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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 이끼계곡

피닉스 2013. 6. 21. 08:12

  렌트한 차라 좌석이 불편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함백산을 내려와 아침식사후에

상동 이끼 계곡으로 들어가니 이미 해는 중천에 들어오고 입구쪽 으로는 고운 이끼가 이미 많이 훼손되고

위쪽으로 올라 갈수록 상태는 좋으나 위험하여 많이위로  올라가기도 싫고 아래쪽에서만 놀다 가자 하곤

좋질않은 이끼가지고 씨름하다 온것 같은 기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