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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장의 사진 모델
피닉스
2013. 7. 7. 22:21
지난 유월 함백산 동료 회원들과 함께 출사갔을때 생각지도 않게 나의 촬영 모습이 동료의 카메라에 포착되어
웹상에 올려지게 되었군요. 하나는 칼포스님 한분은 이장님이란 닉을 가지신분인데 함백산 밑에서 함백산 위에서
찍으신 것이 람니다. 똑같은 위치람 모르겠지만 장소에 따라 판이하게 나타 나는 모습이 ~~~ㅋㅋ
종종 등산 다니면서 보면 커다란 카메라 가지고 다니니 사진 잘찍는줄 알고 한장 부탁하시는분이 계시지만 등산복을 봄
색갈이 우중충해서 어울리지 않아 잘나오지도 않게 생각되는 분들이 있는데~~
난 사진을 못찍으니 그리 아세요 하고 찍어는 주는데 산에선 아니 외부에선 그래도 칼라풀한 의복이 자연을 더욱더
아름답게 하는것 같은 생각 이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