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머드축제
20일날 아침 6시에 집을나가 궁남지에서 연꽃 축제를 구경하고 보령 머드축제장에 12시 조금 넘어 도착하니 벌서
어찌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는가 주차장은 이미 만원~~ 도로마다 꽉꽉 들어찬 차들 작년에 왔을땐 여유를 가지고
즐기다 갔는데 ~~ㅋㅋㅎㅎ 올핸 왜이리 사람이 많은가요? 아마 성공한 축제장이 되어 전국에서 몰려 들었군요.
아이쿠~~~ 오늘이 토욜 아닌가요. 난 잘움직이지 않는 날인데~ 오후 4시반에 Black EAgle 의 에어쇼 구경할려 시간을
내다 보니 ~~~ 해마다 그랫듯이 미군들이 그들의 휴가 장소처럼 변해 버리고 우리의 주위에선 구경하기 힘든 모습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어떤 외국인은 자기 모습을 찍어달라고 부탁하는 진풍경도 있었고 ~~
대담한 아줌마가 사진 찍는데 이리 끼어 들어 ~~~
ㅎㅎㅎ ㅋㅋㅋ 생각지도 못했는데~~~
대천해수욕장의 인파에 놀라다.
좌우 어느곳을 봐도 이리 많은 인파가 ~~~오늘이 토욜이라 그러지는 모르겠읍니다.
이런곳에서 렌즈 잘못 들여 댓다간 큰코 다치는 일이 있겠죠~~~~~~~
이곳은 해변가이지만 윗 축제장은 인산 인해를 이루고 길게 늘어선 줄 ~~~언제쯤 이나 ~~~~
저녁때쯤 축하 행렬이 ~~~~
그렇죠 민선 자치장이 자기의 업적인양 좀 모양세좀 내야 되지 않겠어요.
난 여기 까지만 구경하고 갈람니다.~~~10시반에 불꽃축제가 있다는데~~
작년엔 비보이 축제 까지 보고 차한잔 하고 늦게 왔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