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구경

지난 목욜 지리산 피아골 단풍을 구경할려고 나셨읍니다. 성삼재에서 반야봉을 거치지 않고 그냥 돼지령지나

피아골 삼거리로 내려가 널널하게 단풍을 즐기면서 내려왔는데 ~~~아직 완연한 단풍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음 주일이나 보기 좋을것 같군요. 피아골 대피소까지 내려오니 그렇게 곱든 단풍이 아직조금 이르다고 하지만

아주 보기가 좋군요. 여기 몇장의 인증샷을 남기고 눈이 즐거워하며 대자연의 숨결을 만끽하고 돌아왔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