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설 내린 지방

 강원도 지방에 폭설이 내렸다는 뉴스를 접하고 어느정도 눈이 치워 졌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추암으로 해서

대관령 양때목장으로 들어가면서 보니 아니 이렇게 많은 눈이~~ 4차선 도로는 이차선면 통행이 가능하고 길옆엔 눈이

아주높게 쌓여있어 언제나 녹을가 걱정이 ~~~강릉의 IC는 눈을 아직도 치우지 못해 입출 두곳으로만 차가다니고 드디어

목적지인 대관령 목장에 도착해서 보니 엄청난 눈의 양에 또한번 놀라움을 ~~올핸 울지방 서해안 지방에 눈이 많이 오지

않았는데 ~눈으로 유명한 내장산에도 눈다운 눈이 오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눈 폭탄을 구경하는 기쁨을 만나고 더욱이나

기쁜건 하늘이 깨어나기 시작해서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이 열정어린 진사님들에겐 더없는 즐거움이 되겠는데 오늘은

그많은 진사님들이 어디로 가셨는지 보이기는 하지만 많은 숫자는 아니고  관광객들만 눈에 띄이는 군요.  

 고속도로 휴게소이지만 겨우 이정도만 눈을 치웠군요.

그넓은 고속도로 휴게소지만 아직도 눈을 치우지못해서~

대관령 양때목장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보니 이리 생겼읍니다.

 

 

 양때목장 안 으로 들어가면서 보니 이리 생겼읍니다

 ㅎㅎ 완전히 눈으로 덮여 있읍니다.

저멀리 보이는 화장실도 이리 생겼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