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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룡산, 주작산(B)

피닉스 2014. 4. 5. 17:43

 힘들게 덕룡산 동봉과 서봉을 구경하고 이번엔 주작산으로 험하고 위험한 곳을지나 갈대가 있는 말잔등과 같은

곳을 지나 주작산을 구경하려고 고단몸을 이끌고 진달래가 활짝핀 능선을 지나 계속 ~~~

주작산은 (475m)봉황이 날개를 펴고 나는 형상을 하고있는 산으로 알려 졌다. 겉으로 드러난 이암맥은 곳곳에 길게

암릉을 형성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남해를 구경할수 있으며 등산하는동안 재미는 있지만 때때로 위험한 곳을 아주

조심스럽게 넘지 않음 않된다. 주작산은 주작이 머리를 서쪽으로 돌린 형상을 하고 있어 머리서 보면 덕룡산처럼

날카롭지 않고 두루뭉실하게 보이나 그러나 이산을 등산해보니 접접이 이어진 날카롭고 거친 암릉에 난이도가

제법이구나를 느끼며 이산의 정상에는 작전소령 북쪽능선에 올라 바라보는 강진의 산하 또한 구경거리이며 멀리

보이는 해남 대흥사가 있는두륜산이 손에 잡힐듯 보인다.

 

 곳곳에 이런 것이 있지만 좀 위험하담니다. 언제가 죌지는  모르지만 계단이 놓이겠죠.  

그러나 나의 생각으론 자연은 자연그대로 즐기는게 좋질 않을가 함니다.

 

 

 

 

 

 

 

 

 

 

 

 

 또다시 닥치는 무시무시한 능선지대~~~

 

사진으로 봄 별게 아닌듯하지만 좌우를 살펴봄 아주 심각함니다.  

 

 

 

 기다리다 한사람씩 내려와야 함니다. 그러나 우회도로가 있지만 이거이 등산의 묘미를 즐기는거가 아니겠어요.

 

 

 

 

 

 

 

 

 

 

 

 

 

 

 

 드디어 주작산주봉에 도달 했읍니다.

 

 

 

 

 

 날머리를 이리로 잡고 수고 많았읍니다.

 

등산도중에 노친네 ~~ㅋㅋㅎㅎ 어떤분의 카메라에 노출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