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지의 봄(A)
지난 일욜(3월6일) 용비지를 구경할려 새벽 1시 40분에 집나가 대전에 회원 몇분과 멀고도 먼길 네비에 의존해서
야밤에 찾기 힘든 용비지를 찾아가~~ 어둠속에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문이 Locked 되어 있어 철조망 개구멍으로 기
어 들어가 조금 올라가니 무슨 연못이 나오든데 아직 시기가 조금 일러 벚꽃이 만발하지 않고 몹시추운 새벽바람에 물
결이 있으니 오늘 사진은 틀렸는데~~벚꽃이 화알짝 피고 물안개 피어오르는 그런 풍광을 머리에 그리고 왔으나~~내
복에 어떻게 이리 좋은 경치를 바랄수 있으랴 그저 아름다운 풍광 눈만 호사 시키면 되지 ㅎㅎㅋ ㅋ
용비지 무슨 목장이든데~~이 넓은 목장이 군사혁명의 중요한 역활을 했든 누구의 것이었는데 어떤 대통령이 선배
군인인 이분을 부정 축재 자로 몰아 재산 환수해서 국가에 귀속시켜 지금은 농협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는데요.
난 확실히 모르는 이야기이니ㅋㅋㅎㅎ 강도가 도적놈 물건 뺏는 격이 되었군요 ㅋㅋㅎㅎ강도는 자자손손 잘먹고 잘살려
얼마를 강도질 했다는데 ㅋㅋ ㅎㅎ 정치 군인들 ~~~일개 대위가 어떤 대통령 경호실장이 되니 소위 별판 였든 상관들이
머리 를 조아리며 아첨했든 그런 시기도 있었는 다는데 ~~~ 대통령을 경호하기위해 우리의 몸을 던져 각하를 보호하자
해놓고는사건이 벌어지니 화장실로 먼저 도망갔다나 ㅋㅋ일개 군인 영관급 장교가 군인으로 평생을 조국을 위해 몸바쳤음
이리 많은 재산 모을수 있었을 가요? 난 정치는 모르고 알려(?) 생각도 않고 누군가 이야기해 주어 속으로만 생각하는
말을 한번 적어 봄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곳 나의눈이 호사를 누린 아침 시간이었음 난 난 만족함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수문이 있는 곳의 경치부터 구경해 보겠읍니다.
아침햇빛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바빠진 진사님들~~~
바람이 불어 반영은 여엉 나타나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