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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초암산

피닉스 2014. 5. 2. 21:07

 

억그제 보성 녹차밭을 구경하고 왔지만 초암산의 철쭉이 좋다는말에 마음을 다시 구경하기로하고 산악회를 따라 나셨는데 ~~

지리산 바래봉의 철쭉을 구경했다면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는 산이지만 나름대로 꽃들이 뽐내고 있지만 비온끝이라 그런지

많이도 시들어 있었습니다.

주남 주차장-> 초암산 철쭉평원->밤골재 삼거리 ->철쭉봉->광대코재->무남이재->윤재림으로

 마음먹기는 주얼산 과 방장산을 거처 내려 올려 했는데 무남이재 까지 오니 그다움 부터는 경치가 눈에 들어오지 않아

그냥 하산 시작

 

 

 무척이나 더운 날씨였지만 이리 시원한 산행이었담니다. 그러나 바람한점없어 ~~~땀만 뻘뻘~~~

 

 약 200m 내려감 이런 구경거리가 있다기에 ~~~

 

 

               자세히 들여다 봐야 알수있을 정도의 석상이 있든데 이곳을 구경할수있는 장소로 만들기를 바라면서~~

 

 

 이런  유서깊은 보물이 있는 장소를 고놈의 간첩때문에 폭파했다니~~~

올라 갈수록 눈에 들어오는 철쭉단지~~~

 

 

 

 멀리 초암산이 보이구요.

 헬기장이 나타나고 ~~~~

 

 정상의 표지석도 눈에 익히고

 

 

 

조금 내려와 바위군을 처다보니 ~~~무슨 글자 같이 생겼군요.

 

정상부의 기암과 넓디넓은 철쭉단지는 기이하고도 아름답군요. 멀리서 보니  이바위들이 뫼자를 연상시킨다는

독특하기는 하나 특이한 풍광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근처에 제암산이나 일람산같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산이 있기

때문 일것임니다.

 이제 제이 헬기장인 철쭉봉으로 ~~

 제이 헬기장이 여기에 철쭉봉이 있고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난 이곳에서 윤제림으로 내려 왔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