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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천용(룡)사와 천일암 (B)

피닉스 2014. 6. 27. 22:30

상학 주차장에 주차하고 모악산 정상을 향해 대원사가는길로  오르다보면 조금 올라감 선녀 폭포지나 좌측으로 천일암

가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천일암 쪽을 향해 계속 오르다 봄 천룡사가는 계곡길이 나오는데 아주 빡세계 십오분쯤 올라감

천룡사가 나오는데~~  원래 이절은 모악산 입구쪽에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시기인가 주차장 정비하면서 위로

이사하게 되었다고 함니다.

아주 초라한 보잘것 없는 절이지만 등산하시는 분들에겐 아주 긴요한 물을 맛볼수있는 곳이람니다. 새로이 지어지는

대웅전이 있고 옆엔  산영각이 있다.

 이계곡길을 계속한 삼사십분 올라옴 볼수있는 절이람니다.

 

*천룡사는 대한불교 화엄종에 속해 있으며 1965년 10월 한영석(韓永錫)이 인천직할시 신흥동 해광사(海光寺)에서 창립하여

1966년 6월 문화공보부에 대한불교 화엄종 포교원으로 불교 단체등록을 했고. 1973년 1월 대한불교화엄종으로 개칭했다.

종지는 "대승불교의 보살행을 실천하여 중생을 교화하고 화엄의 지관(止觀)을 닦아 견성성불(見性成佛)을 성취하는 한편,

염불문(念佛門)을 통하여 왕생을 발원함"이다. 소의경전(所依經典)은 〈화엄경〉이고 본존불은 석가모니불이다.

본사는 인천광역시 남구 간석동에 있고 현 종정은 한해원(韓海源)이다. 교세는 1988년 까지는 사찰 74개소, 승려 96명,

신도 5만 6,000명이 있다고 쓰여 있군요.

 

 

 

 이절의 물맛이 좋아 등산객은 이물을 집으로 가져사시는 분들이 많이 있담니다.

길도없는이곳으로 오르면 희미하게 보이는 약 오미터의 밧줄을 잡고 오르면 정상에 있는 전망대로 바로 밑으로  가게 됨니다.

이제는  제이 헬기장까지 갈수있는 계단이 새로이 놓여 있담니다.

 

 

천일암

 정상을 구경하고 놀다가 천일암을 구경하려 도림미술관 쪽으로 방향을 잡고 오다봄 천일암이 나오는데.

지금은 담장도 말끔히 쌓았군요. 전엔 볼품없는 곳이었지만~~그저 단학을 하는곳으로만 알고 다녔는데 ~~~

 

 *천일암

현대 단학의 창시자 일지 대선사가 대각하신곳 천일암은 단학과 뇌호흡을 보급하기 시작한 일지 이승헌이 큰 깨달음을

얻은 곳으로 기도처인 불광전과 천부전, 천황바위 등 다양한 수도 공간이 있다. 이곳에서 기가 가장많이 내려온다는

정상까지는 약 30분정도 거리다. 모악산은 기를 품은 명산으로 유명하며 산입구에서 천일암까지 이어지는 계곡을 선도의

계곡으로 불린담니다. 또한 이계곡 속에서는 유서 깊은 명상장소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람니다. 수도하고 있다고 안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사진이 없담니다.

 

 

 

천일암이 위치한 선도계곡에는 지난 1930년에 건립된 동곡사가 있었다. 1980년 일지선사가 고행 끝에 큰 깨달음을 이루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과 수련법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천일암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하늘 아래 첫 번째 깨달음의 성지’

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현재 천일암은 현대 단학의 발원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 영국, 일본 등지에서 단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찾고 싶어하는 명상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모악산천제단

제단의 중앙에는 선이합일을 새기고 왼편에는 천부경 그리고 오른편에는 민족통일 인류평화 이산인간 한세계 홍익인간

이화 세계 천지기운 천지 마음이라 새겨 놓았다 또한 불광선인 뒤쪽 바위엔 홍익인간 리화 세계 이상인간 한 세계랄 새겨놓았다

천부경에는 모든 것은 하나에서 시작하여 하나로 돌아가되  그하나는 끝도 없으며 사람안에 하늘과 땅과 사람이 모두 둘어있다는 가르침이 담겨 있담니다. 난 도시 무슨 말이고 뜻인가는 모르겠는데 ~~~

 

조금 내려오다봄 이런 바위가 있는데 여기엔 무슨 말인지 모르는 말들이 새겨져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