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의절 달성사 (D)

모악산은 전주시 김제군과 완주군에 속해 있는데 유일하게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에서 올라갈수 있는곳중에 하나가

금선 계곡길이 있는데 이곳을 들머리로 잡고 오르다봄 먼저 달성사가 나오고 담에 금곡사가 나오는데 아주 조그마한

절이고 모악산자체가 삼국시대 백제 유민의 삶과 애환이 서린 미륵신앙의 텃밭인 동시에 계룡산과 함께 신흥종교들을

탄생시킨 민중의 신앙의 성지다 라고 생각하심 아주 편하겠습니다. 그리 심하지않은 등산 코스는 외지에서 오신 손님들은

거의 없고 주차장도 비좁아 주말이면 주차란이 아주 어렵담니다.

*달성사는 처음에는 다라니절이라고 불렸다는데 혜토이 용궁에서 해인도량과 다라니 주문을 배운뒤 세웠다고 한다.

한때는 다라니종의 총본산으로 일명 주석원이라고도 하였으나 이후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데 그동안 잘터로만 남아있던

것을 1930년대에 강원조가 재건하고이름을 달성사로 바꿔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