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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 C )

피닉스 2014. 8. 2. 19:51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기 갈가 저기 갈가 망서려 보건만~~ 막상 집을 나감 고생이고 집에 있는 거가 젤 좋지만 집에 있음

답답하고 아시는분들과 아침 저녁으로 운동이나 하고 가까운 모악산이나 올라 다니다 보니 아주 따분하군요. 서울에선

경북궁 야간 개장이 되었다는데 이미 인터냇 예약은 끝나 버렸고 ~~동해안 쪽은 길이 막힐 정도로 차량이 많이 물렸다는데 ~~   며칠전~~부산 쪽으로 도라다녀 보니 잼이도 없고 더우니 사진도 찍기 시러~~ 그냥 밤중에 와버려니 ~~~

이거이 잼없는 인생인것 같군요 특히나 사진은 이젠 찍기도 시러지고 찍어놓은 사진도 만지기 싫으니 이상해진 마음임니다.

머드축제장 대천해수욕장 그말이 그말이지만 젊음의 힘과 낭만이 솟구치는 바닷가 임엔 틀림이 없는곳이다. 엄청난 인파에

놀라지만 어느곳을 보나 도처에 젊음의 힘이 넘치고 향기가 배어있는 곳이람니다. 특히 특설무대에 차려진 모든 게임들이

젊음을 나타내는 잼나는 프로그램으로 꽉짜여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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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물반 사람반이란 말이 실감나는 군요.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밤의 열기는 말할필요도 없구요

 

머드축제장 옆의 광란의 도가니 속으로 들어가 보고싶지만 쉬운 일이 아니군요.

 

 

 

 

 

 

 

 

두번째 날엔 공군의장대의 공연행사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