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생활
인생의 시간은 빨리도 흘러가는데 요즘의 나의시간은 정체된 기분이 드는군요. 특히나 얼마전 부산쪽으로
정처없이 떠난 여행의 여진이 아직도 가라않지 않고 ~ 특히나 무리한 스케즐로 야간 운전했드니 몸과 마음이
지치고 피곤함니다요 ~~ 이젠 사진은 이만 접고 다른 취미로 방향을 돌릴가 ㅋㅋㅎㅎ 이것저것 망서려
보건만 따악 마음을 잡기가 무척이나 어렵군요. 여름이라 등산 다니기도 시러지고 ~~나이들음 정감이 가고
가슴따뜻하고 향기나는 분들이 주위에 있어야 하는데~ 어디 그런가요~~ㅎㅎㅋㅋ 난 성격이 좀 까칠하지만
그러나 " 한번 결정하면 끝까지 노력하는 끈기와 성실성이 장점 임니다. 한번 사귄 사람은 의리와 예의를 다하고
먼저 등을 돌리질 않으며 단점보다 장점이 많음 좋은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와의 만남에
아주 서트르며 그래서 혈액형은 아주 전형적인 X형 임니다ㅋㅋㅎㅎ
내가 생각하기에 좋으신분들의 기준을 정해서 그런분들이 아님 가까이 하질 않으려하고 특히나 나이들면
실내, 실외에서 하는 운동하나씩 글구 취미생활하나 이렇게 가지고 있음 참으로 특A 급 인생인데~~
사람 사귀기가 참으로 어렵군요. 단체 생활에선 젊은이들은 눈치봐 지고 혹시나 실수하지나 않나하는
조바심이 앞서 낑기기도 어렵고 마음터 놓고 살려함 푼수빠진 노친네가 되어 버리는것 같으니 무어나 망서려
지는데~~그간 내가 좋아하는 테니스 오랜시간 몸에 익혀 전엔 시합도 나가 금메달 한번 따보겠다고 한삼년
열심히 다녀보았건만 그저 동메달에 그치고 이젠 넘넘 승부욕에 집착하고 시시비비 가리기 시러 시합도
나가지 않고 건강 때문에 그저 땀이나 내고 즐기자니 잼이 덜한 기분임니다~~몇년전에 지방 경찰청에
근무하는 제자가 여기와서 운동이나 하세요 해서 가보니 젊으신분들이 많아 그저 적당히 운동하고 빨리 집에
들어오니 잼이가 덜한 기분인데 ~~그곳 차장님이 퇴임하고 나오셔서 등산도 함께 다니고 테니스도 즐기는
새로운 친구가 됐읍니다 . 시간만 나면 운동이나 하시죠. 예 합시다. 하는사이가 되었군요. 요즘은 몇분이서
이리 즐겁게 운동하느라 다른 취미는 좀 멀어지는 기분임니다.
초 저녁이지만 올핸 전력난이 심각하지 않는가 라이트 못키게 하질 않는군요. ㅎㅎ
그러나 이곳의 전기는 운동하는 우리가 전부 부담하고 즐기는데 ~~
전력난이 오고 글구 무슨 비상이 생기면 운동을 못하게 하는군요.ㅋㅋ
낮엔 이리 한가하고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운동할수 있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