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산 연실봉 (516m)
많이도 다니고 구경했든 불갑사의 꽃무릇이 만발하고 19일부터 축제가 있다는 소식에 마침18일날
그곳을 등산하는 산악회가 있어 등산이나하고 구경이나 해볼가해서 산악회 따라 갔습니다.
불갑사주차장-> 나발봉(나팔봉)-> 모악산-> 구수재-> 불갑산 (연실봉)->
장군봉 ->덕고개->법성봉 -> 불갑사주차장
울고장에 있는 모악산이 이곳에도 있군요.
저곳으로 내려감 용천사가 있다는데 ~~~용천사 불갑사 선운사가 꽃무릇으로 유명한 사찰이죠
등산은 좋으나 낮으나 땀 나기 마련이지만 이곳은 젤높다는 불갑산 즉 연실봉까지 오는데는
몇개의 산을 오르락 내리락하면 드이어 연실봉에 도착함니다.
지금 서있는곳이 통천계단 이라는데요~~~계단 젤밑엔 108계단 ㅎㅎㅎㅎ
연실봉을 구경하고 다시 내려와 ~~~호랑이굴이 있다는곳으로 ~~
조금 내려와 해불암도 구경하고
ㅋㅋ 호랑이가 살든 굴이라는데요~~~
불갑사 경내임니다. 하도 많이구경와서 구경하기도 싫고 물이나 먹고 가자 ~~
무슨일이 있어 이리 지극정성으로 ~~~~극락가실때 나좀 대리고 가유~~~ㅋㅋㅋ
참으로 가슴 아픈 사연이죠. 경제가 그렇게도 중요하냐?
삼권을 장악하고 언론을 장악하고 ~~힘있는건 다 장악하고 ~~
국민들 속이기 위해 여론조성하고 그리고 국민 몇% 지지한다고 ~~
죽일놈들 ~~~우메한 국민들 그런놈들 찍어준 손가락을 잘라라~~생각말고 그냥 즐겁게 살아가자 ~~~
불갑사는 인도 간다라 출신의 고승 마라나타존자께서 동진을 거쳐 백제 침류왕 원년에 영광 법성포로 들어와
모악산자락에 최초로 장건한 백제 불교 초전성지이다. 불교가 전해진 이후 건립되어 모든 사찰의 으뜸이며
근원이 된다고 해서 부처 불 첫째 갑자를 써서 불갑사라고 하였다 고려말(1349년) 각진국사가 주석하면서
1000여명의 수행승이 이산중에 모여 들자 가람을 대규모로 중창하여 본사에 40여동 50여칸 규모의 가람을
갖추고 산애 31암자를 건립하여 마치 불국세계를 연상시키는 도량이 되었으며 이때 호남서쪽의 불교가
흥기하는 근본터전이 되었으니 이로부터 불갑사를 불지종가로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