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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의 경치( 낙조대에서)
피닉스
2014. 11. 23. 10:33
지난 11월 5일 선운사의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는 소식에 새벽 5시에 선운사로 출발 했습니다. 먼저 도솔암 사진을 찍고
햇빛이 들면 마애불과 암자 사진을 찍으렴 먼저 차를 가지고 들어가야 되는데 문제는 차를 들여보내 주냐에 달려 있습니다
선운사 사찰에서 도솔암 까지는 상당히 먼거리 인데 ~~도착하니 다행이 표만 사면 들여 보내 주어 먼저 낙조대에 올라
마애불이 보이는 바위위에서 내원궁을 사진 찍어 봐야 되는데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4분이 바삐 헉헉 그리며 낙조대
올라 가는 중간쯤에 있는 바위에 올라 마애불이 있는곳을 중심으로 좌우 사진을 찍으니 경치는 아름다운데 아직이곳엔
단풍이 들지 않았군요.
희미하게 마애블이 보이고 내원궁이 보이는군요
좀 가까이 자세히 들여다 보죠 ~~~내원궁이 보이고 마애불도 보이는군요.
햇빛이 나기를 기다리다가 바로 도솔천으로 내려 가니 ~~~우선 여기 까지 사진을 맹글어보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