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도솔암의 내원궁
햇빛이 들어오기 시작해 다시 도설암으로 들어갔읍니다.
도솔암이란
호남의 내금강이라도 불리우는 도솔산은 선운산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선운은 구름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며
도솔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이란 뜻이라는데~~백제 위덕왕 24년(577년)고창의 고승 검단선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천오백년 역사를 지닌 사찰임니다.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등산로이며 낙조대에 올라 갈수있는 길임니다.
여기가 도솔암자 임니다.
좌측으로 해서 오르면 마애불 을 구경할수 있는곳과 나한전이 있담니다.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은 선운사 도솔암내원궁이 있는 칠송대라는 암봉 단애에 조각된 거대한 마애불상으로 한때
미륵불이라고 불렀다. 전설에 의하면 백제 위덕왕이 검단선사에게 부탁하여 암벽에 마애불을 조각하고 동불암이라는
동중 누각을 짓게 하였다고 한다. 낮은 부조와 음각선을 절절히 사용하였다.
1994년 5월2일에 보물1200호로 지정 되었다.
나한전
조선말기에 세운 것으로 보이는 이건물은 나한즉 아라한을 모시는 곳이다 아라한은 소승불교의 수행자 가운데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성자를 지칭한다. 조선시대에 도솔암 용문굴에 살던 이무기가 마을 주민들을 괴롭히자 이르 물리치기 위하여
인도에서 나한상을 둘여와 안치하였더니 이무기가 사라졌으며 이후 이무기가 다시는 나타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이건물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마애불의 바위가 있는 젤위에 있는 내원궁에 갈수 있는 문이죠.
아주 빡세갸 올라가는데~~~
선운사 도솔암 내원궁
천인암이라는 기암 절벽과 맑은 물이 흐르는 깊은 계곡 사이에 자리한 내원궁은 고통받는 중생을 구원한다는지장보살을 모신 곳으로 상도솔암이라고도 부른다 거대한 바위 위에 초석만을 세우고 만든 이건물은 작은 규모이지만 매우 안정된 느낌을 준다 이내운궁은 통일신라 때부터 있었다는 말도 전하나 현재의 건물은 조선초기에 짓고 순조 17년 (1817)까지 몇차례 소수한것이다. 서쪽 암벽밑에는 석불이 새겨져 있다.
이곳에서 뒤로 돌아보면 아래와 같은 낙조대가 보이는데 ~~저멀리 낙조대에 서너명의 사람이 보이는데~~~
우리는 아침에 그앞에 있는 위험한 바위 꼭대기에서 사진을 찍었담니다. 무슨일 있어 저리 지극정성으로 소원 성취하세요.
한 가운데 있는 위험한 바위에 올라가 아침에 사진으 찍었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