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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피닉스
2015. 1. 2. 11:17
해마다 신년이 되면 오르는 모악산 올해도 부지런 떨어 올라가려 도착하니 아니 벌서 웬차가 이리 많이도 모였는가요?
주차 공간이 없이 몇바퀴 돌고야 빠져 나가는 곳에 주차 했담니다. 해돋이를 구경하시는 분들이 이리도 많았는가요 .
정상에 올라가보니 그곳에도 많은 분들이 ~~~난 그저 이번에 새로 장만한 신형 canon 24-70 렌즈 시험해 볼려 올라
왔는데~~~구형과 신형 별 차이가 없군요. 괜히 장비병이 들어 이모양 이제 고만 있는것만 가지고 즐기고 말아야겠는데~~~
또 다시 쩐이 마니 들어갔읍니다 . 이러다간 전부 바꾸게 생겼는데요. ㅋㅋㅋ 마음을 추스러야 할 시간 인가 봄니다.
많이도 변해버린 모습임니다. 세월은 어쩔수 없지 않은가요??
멀리 보이는 대원사 모습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