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 ~~
벌서 작년일 이군요. 작년 12월달에 ~~~난 이제는 제자들이 보자고함 노친네 추한 몰골 내놓고 싶지 않아 나가질 않는데~~~
올해도 제자들이 선생님 얼굴 한번 뵙자고해 몇번 거절하다 보니 별것도 아닌 놈이 ~~~지금 생각함 마음에 걸리는 말과
특히 울나라의 고등학교 시절의 입시지옥에서 시달려본 학생이라면 성적에 대해 얼마나 상처받았~~ 선생은 상처를 주었다고
생각함. 나와 같이 누구나 쉽게 나가질 못할것 같습니다. 현직에 있을 때의 나의 실수만 생각나니 죽을 맛이군요. 벌서
약삼십년전 ~~정확히 1987년도 여고 선생질할때 가르쳤든 학생들이 어느덧 사십대 중반의 중견 아지메들로 변해 버렸군요.
여자들은 아이 하나 가지면 몰라보게 변하고 빈부의 격차, 남편의 지위 여하에 따라 많이도 변한게 여자들인데. ㅋㅋ
세련된 아지메 평범한 아줌마 ~~ 모임에 한번 나와 달라고 하지만 안 나가다가 울반 였든 아지메가 무슨 식당을 차렸다고
해서 안갈수 없어 인사차 간것이 ~~왜 그곳만 나갔냐고 우리는 ·~그래요 하고 대답 한것이 두 번째가 되어 버렸군요..
그랬더니 여기 저기서~~~ 여자들 모임에 나감 서운했든 이야기함 난 동물원 원숭이로 변해 버려 나가고 싶지도 않은데~~
머스마 들은 초대함 그야말로 어른 대접~~남녀의 생각이 왜 이리도 다른가요? 오늘 담임했든 아지메가 가게를 냈다는 집에서 몇 명이 나오기로 했는데 ~~세명은 시간이 않되어 다음 기회로 미루자고 하고 다섯명이 나왔읍니다 ~~~~ ㅎㅎㅎ
벌서 이런것도 준비했군요.
늦동이도 두었군요. 그래도 약사님이라 저녁값은 전부 ~~~지난번은 내가 냈다고 ㅋㅋ
빨리 헤어지고 싶어 시계만 처다보고 ㅋㅋㅋㅋ
요즘 젊은이들은 이런 사진들을 Instagram 으로도 맹그는 군요. 어린이집 원장님이란 아줌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