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접도섬 산행

 

지난 2월 8일 진도군 임휘면 좀 거창한거 같지만 팽목항이 있는 진도섬 반대편에 접도 라는 조그마한 섬이 있는데 젤

높다는 남망산을 비롯하여 웅기종기 조그마한 산들이 하루의 등산으로 알맞다는 말에 구경할려 등산 크럽을 따라 나셨습니다. 이제는 섬이 아니라 다리가 놓여 전부 연ruf되어 배를 타지 않아도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우리가 사는  이곳에서

세시간 반만에 수품항이라는 곳에 도착해서 보아하니 높지는 않지만 오르고 내리고 재가 있어 잼나는 등산이 될거 같군요.

수품항->일출전망대(아기밴바위)-> 여미삼거리-> 큰여미삼거리-> 큰여미재삼거리-> 남망산(164m)

-> 쥐바위봉-> 병풍바위-> 솔섬바위(대도전 촬영지)-> 말똥바위-> 병품계곡 ->제일수산-> 아홉봉

->여미삼거리-> 수품항 이리 원점회귀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조그마한 섬이지만 오르고 내리고 들락날락 하다봄 거의 10km아상 걸어야 하는곳 임니다.

 

이런 조그마한 골목을 들머리로 잡고 들어서게되고 다시 이곳으로 날머리가 된다는군요.

 

 

첨이라 고유명사도 이상한 곳이지만 나름의 이야기가 있어 붙여졌겠죠

제일 수산이라는 곳임니다.

 

 

 

 

 

 

남망산 표지석이 이정도 임니다.

 

 

 

뒤에서본 쥐바위 임니다.

 

ㅎㅎ 12간지의 나무 군요. ㅋㅋㅋ

 

 

첨으로 알은 사실이지만 ~~~꽃이 안피는 동백도 있다는군요.

 

 

 

 

 

거북바위 람니다.

 

 

 

 

 

병품바위람니다.

 

 

저기 저끝이 아홉봉이람니다,

 

 

수품항에서

 

 

인증샷도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