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 해안길구경 A
지난시간 벌서 2월 26일 이기대길 트렉킹이 있다해서 구경하고 픈 곳이라 따라 나섰습니다. 부산 광역시에
근무하시는 고마우신 분이 보내주신 갈맷길 21선이란 소개 책자와 갈맷길 아름다운길, 걷고 싶은 부산이란
책자를 받고 몇번이나 연구하고 전부 걸어봐야 겠다는 마음 ~~~ 벌서 과거의 일이고 마음씨 곱고 고운 그분은
지금은 어디에 근무하시며 신상에 무슨 뱐화가 있는 지도 모르고 있읍니다. 참으로 고운분이었는데 ~~~두어번의
신세가 참으로 고마우신분 어려운 환경에서도 나의 글만 믿고 서슴없이 안내해주셨든 그분인데~~~나 나름
아름다운 울고장 구경시켜 드릴려고 마음먹었는데 ~~~
오랜 시간의 버스속에서 시달리다 부산 오륙도 선착장에 도착 아름다운 오륙도를 구경할려다 원점회귀의 길이라
맨나중에 한바퀴 돌아와서 구경하기로 하고 장자산을 행해 진군 시작했습니다
부산을 많이도 구경해 보았지만 이곳은 첨이며 몇 번의 갈맷길을 걸어 보았거나만 이리 아름다운곳은 첨이라
말이 필요없고 아름다운 자연 잘 꾸며놓은 편의 시설도 불편없이 아주 잘 되어있어 고단한줄도 모르고 이제는
눈에 꼭꼭 담아 두는것이 최고로 좋은것 같습니다.
오륙도 선착장->이기대 공원->정자산-> 동생말->이기대 해안길->농바위->오륙도 선착장
오륙도 선착장에서 출발해서 오륙도 SK 아파트에서 조금 올라와 구경한 사진임니다.
이기대 공원에 도착하니 이리 꽃이 피어나고 있군요. 분명히 봄은 오는가 봄니다.
동생말에서 처다본 아름다움이 가득한 광안대교의 풍광~~
우측끝에 있는 동백섬 주차장에 주차하고 누리마루 ~~~광안리 야경 사진찍으러 다닌적이 억그제 같은데요.
보면 볼수록 아름답군요 뒤에 보이는 장산에 올라가 광안대교의 S자를 사진 찍으러 위험한 짓거리도 많이도 했는데~~
아무리 처다 봐도 새롭고 아름답습니다.
가야할 해안길은 눈으로 담기엔 넘넘 아름답습니다.
출렁대리도 구경해보고
동생말 전망대를 다시 처다 보며
지루하지도 않고 참으로 잘 맹글어 놓았읍니다.
동굴도 체험해 보구요
유일한 부산 해녀라구 하드군요.
장사를 아주 잘하시는 군요. 조그마한 해삼 4~5마리 놓고 만원 글구 미역하고 멍게 조금 주는군요.
동포들 맛있게 들고 있읍니다. 근데 쏘주병도 있읍니다.
아름다움이 가득한 동생말에 서 인증샷도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