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 청해진 (해상왕 장보고)
완도의 성산과 명사십리길 트랙킹한후에 장보고의 해상왕국인 본거지였든 장도를 구경할수있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담니다.
통일 신라시대 이섬에 청해진이란 곳은 동아시아의 해상권을 장악하고 해상왕국을 이룩했든 장보고의 본거지람니다.
완도 동쪽 장좌리 앞바다에 있는 장도라는 섬이 바로 그곳 이었담니다.
1991년부터 발굴을 시작해 섬 주변으로 둘러진 목책을 비롯해 통일신라 시대의 문양이 새겨진 기와 동아시아 해상교류를
알려 주는 중국의 도자기 등 많은 유물이 발견 되었담니다. 그후 장도는 발굴이 마무리 되었고 새로 복원해 놓은 건물과 토성이
있는 장도로 들어가 보면 왜 이곳에 청해진을 설치했는지 알수 있담니다. 저그마한 섬이지만 우리가 이용할수 있는 물 즉
우물이 있어 일상생활이 가능 했으며 육지는 아니었지만, 썰물 때는 육지와 왕래가 가능하여 청해진 본거지로 충분한 지역
이었답니다. 장도는 장좌리 마을에서 물위를 가로 지르면 200m 정도 떨어져 있답니다. 지금은 다리를 놓아 언제고 들어가
구경할수 있게 시설을 잘 갖추어 놓았답니다.
다리가 있고 저기 저섬이 장도람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주차장 임니다.
이다리를 건너들어 갈수 있읍니다.
옛날엔 섬이었지만 섬들도 저기 보이는 것처럼 다리가 놓여 연결 되었읍니다.
우측에 이런 비석이 세워져 있읍니다.
좌측에 아래와 같은 글이 쓰여 있읍니다. 꼭 읽어 봐야 할것 같읍니다.
조금 돌아 올라오면 이런곳에 도달하게 됨니다. 즉 외성문임니다.
뒤에서 본 외성문 임니다.
외성문 아래에 있는 우물임니다. 이우물이 있어 섬에서 육지에 나가지 않고도 생활할수 있었담니다.
성을 쌓는 방법이 아래에 쓰여 있으며 이를 판축이라하는군요.
성을 따라 올라가면 ~~~
아래에 있는 외성문을 바라보면 ~~~
고대란 곳에 도달하게 됨니다.
고대에 올라 좌우를 바라봄 이리 시야가 확트였읍니다.
저기 저멀리 해상왕 장보고의 동상이 보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