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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석문산(상왕사)->만덕산 A

피닉스 2015. 4. 8. 16:02

 지난 2일날  도자기의 고장 전남 강진의  만덕산 등산후에 내가 알고 싶어 하는 다산의 유배지를 구경한다는 말에 선듯

따라 나갔는데 등산은 석문산 용문사를 들머리로 잡고 만덕산을 거처 백련사로 날머리를 잡고 글구 다상 초당 유배지를

구경 한다는데~~~날머리로 내려와 보니 마침 다산 초당이 새로이 단장 한다고 공사중이라 구경하기가 어렵다는 말에 좀

서운했는데~~등산은 용문사를 지나 뒤에 있는 석문산부터 아주 빡세게 오르기 시작해서 위험한 곳을 지나 기도하고

불과 5.3km인데도 빨리 갈수 없어 거의 3시간이란 시간이 지나 점심먹고 본격적인 만덕산을 등산하는데 심한 바람이 불고

바닷가라 해무가 끼고 어찌나 빡세고 위험한곳이 많은지 아주 어려운을 겪은후에 정상에 내려오는데도 아주 힘들게

백련사에 도착해서 구경하고 나오니 동백나무숲이 나를 반겨주는데 아주 기분이 업하고 다산 초당은 공사중이라 구경도

못하고 주차장에 내려와 가우도를 구경가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 통행이 제한 되었다가 이제 바람이 그리 심하지 않다고

다리를 건너보고 싶으면 오시라는 연락이 왔다고 구경 가자는데 다리는 건너지 말고 구경만 하자 해서 구경하고 왔담니다.

오늘 하루는 많이도 도라 다닌 날이지만 구경은 구석구석 하지 못한 하루 였읍니다.

 

 

절은 거의 비슷비슷 함니다만 좀 특이한 곳도 있읍니다.

 

동백나무가 나를 반기며 ~~절을 구경할려 부지런히 안으로 ~~~

 

다른곳의 절보다 범 종각이 엄청 크군요.

다른 절에서는 볼수 없는 큰 법당이란곳이 있군요.

 

 

절 뒤로 해서 등산하기 시작하는데 첨부터 아주 빡세게 올라 가야 함니다.

 

 

 

침들게 오르시는 군요.

 

 

 

 

 

 

난 처음으로 이곳에서 풍란이라고 하는 난을 구경하였읍니다. 울집에 있는놈은 꽃도 안 피웠는데~~

이놈은 꽃대가 누가 뽑아 가지 말아야 하는데~~~

힘들게 위험한 곳도 통과 하고

 

 

 

 

 

 

지금부터는 덕만산으로  ㅋㅋ 봉우리를 몇개나 넘었는지 ~~

이바위도 이름이 있을건데 장군도 같고 ~~~

오르고 내리고 힘들었죠~~바람도 쎄게 불고

 

 

 

 

 드디어 정상에

인증 샷도 남기고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