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B)
이미 많은 관광객이 들어오고 들어오는 배편에도 많은 짐과 관광객이 있어 객실안에는 들거가지도 못하고 찬바람 쐬며
밖에서 45분간 왔드니 묘한 기분이군요~~ㅋㅋ 서편제 촬영장을 구경하기 보다는 난 범바위 자석의 자장이 강해서 이곳에
옴 동서남북을 가리키질 못한다는 그유명한 범바위 와 보적산 등산 해보려는 마음으로 왔으니 등산코소에 들어서니~~
*초분
일종의 풀무덤으로 섬지역에서 행해지던 장례풍습니다. 시신또는 관을 땅위에 올려 놓은 뒤 짚이나 풀로
이엉을 덮어 두었다가 3~5년후 남은 뼈를 씻어(씻골)땅에 묻는 무덤을 말한다.
*초분의 유래
상주가 고기잡이를 나간 사이에 갑자기 상을 당하거나 가족묘지(선산)에 매장하고자 할 경우 또는 정월례
땅을 건드리지 않는 다는 풍습에 따라 행해졌다.
*초분의 역사
1900년대 초까지만 해도 도서지방은 물론 육자에 서도 행해졌는데 일제 강점기 화장이 권장되면서 부터는
남해와 서해의 일부 도서에서만 행해 졌다고 한다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이 시작된 뒤에는 법적으로 금지되기도 했다
*문헌 자료
전염병 또는 객지에서 죽었을 경우 집안이 가나해서 장기를 구하지 못하거나 어려서 죽었을 경우 등에 한해
초줍을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드디어 범바위 가는 등산로에 들어 셨다. 청산도도 제법 큰 섬이라전부 구경할려 하루 이틀에 되는것이 아니다
등산 코스만 해도 11코스가 있다든데~~~
아름다운 해안가를 구경하면서 바로 오면 오분이면 올수있는 거리를 돌아 와서 몽돌 해안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몽돌해안 이람니다
이것이 구돌장논이라는 군요
구돌장논이란? 온돌방을 놓을때사용하는 구돌장을 깔고 그위에 흑을 놓아 논을 만들은 논이라는데 ~~
우측에 보이는것이 범바위 죄측에 보이는 것이 보적산이람니다.
범바위
앞바다에서는 강한 자성으로 나치반이 빙글 빙글 돌며 제기능을 하지못하는 신비의 장소이다 청산도에서는
그 원인이 범바위의 영향 때문이라고 전해져 오고 있으며 실제로 주민들은 범바위를 영험한 바위로 여기며
신성시 하고 있다.
*범바위 의 숨겨진 이야기하나: 범바위의 소리에 귀 기울려 보세요.
아주 오랜 옛날 청산도에서 권덕리에 살던 호랑이가 산고개에서 바위를 향해“어흥 하고 소리를 내어 건너편 범바위의
울림이 그소리 보다 크게 울리었다. 이에 이곳에 나보다 더큰 호랑이가 살고 있으리라는 생각에 놀라 섬밖으로 도망쳐
그 이후 부터는 청산도에 호랑이가 살지 않게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으며 이전설이 범바위 의 어원이 되었다고 한다.
이야기 둘 : 범바위의 강한 기운을 느껴보세요!
범바위 앞바다에서는 강한 자성으로 차침반이 빙글빙글 돌며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신비의 장소이다 청산도에서는
그원인이 범바위의 영향 때문이라고 전해져 오고 있으며 실제로 주민들은 범바위를 영험한 바위로 여기며 신성시하고 있다.
드디어 범바위에 올라오니 ~~앞에 호랑이가 모형이 있구 그위 올라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군요. ㅎㅎ
범바위 전망대람니다.
보적산
8부능선의 가파른 곳에 위치한 이곳은 앞에는무인도인 상도와 어서도를 볼수 있는 곳으로 청산도의 푸른 바다를 조망할수
있는 명소이다 . 범바위는 권덕리에서 보면 어미 범(호랑이) 뒤 따라오는 새끼범을 돔보이는 형상을 띠며 바람이 불면 바람
구멍을 통해 마치 범이 우는 듯한 소리가 들이른 곳으로 이름과 관련된 숨겨진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높이는 330m지만 상당히 빡세게 올라왔읍니다. 섬산행 하면서 느낀점은 높이는 별것 아니지만
몇개의 봉우리를 넘는지 알수가 없담니다.
구경을 다마치고 이제 완도로 돌아오기위해 배를 타는데 몇천명이 타는것 같군요.
떠나면서 ~~청산도야 잘있어 하고 처다보니~~
청산도 도청한 내한을 빠져나오니 ~~ 그방이라도 비가 올듯이
완도 내항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런 모습이 나타나는군요.
오늘은 비는 맞지않았는데 비사이 막비껴 다녔읍니다.
힘들게 보적산 올라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