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 (까멜리아드) A
바람의 언덕을 구경하고 바로 장사도를 구경하기 위해 거제 가배항으로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점심은 조금 일찍먹고
배시간에 알맞게 도착했습니다.
우릴 태우고갈 배임니다.
갈매기와 놀이하면서 가배항을 빠져 나옴니다. 이곳은 한려해상공원이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매물도 소매물도 도 구경하면서 25분쯤 가니 멀리 장사도가 눈에 들어옴니다
장사도는 배가들어오는곳과 구경하고 떠나는 곳이 틀리는데 우측으로 들어가 좌측으로 나옴니다.
장사도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의 작은 섬인 장사도는 총면적390.131입방미터 해발 108m 폭400m 길이 1.9km이며 14채의
민가와 83명의 주민이 살았었고 장사도 분교와 작은 교회가 있었습니다. 10만여그루의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실
잣밤나무와 천연기념물 팔색조 동박새와 풍란과 석란은 장사도의 자랑 거리임니다. 긴섬의 형상이 누에를 닮아
잠사도라 불리기도 함니다.
겨울엔 동백이 꽃망울을 터트리고는 절경이 아름다운 한려 해상 국립 공원임니다. 학교와 섬아기집은 예전모습을
복원하고 건축물은 나무가 없는 빈공지를 이용한 건축물이며 돌담은 섬내의 산석을 이용하여 옛길을 복원하고 지형지물을
보존 활용한 자연 친화적 해상공원임니다.
옥포해전 임진왜란 최초의 승리
임진왜란 초기에 왜군의 기세에 눌려 전함을 버리고 수군1만을 해산시킨 경상수군은 전라 충청지방에 이르는 해로상의
요충인 남해안의 중요성을 뒤늦게 깨닫고 전라좌수사 이순신장군에게 구원을 요청하였다 1592년 6월 13일 새벽
이순신장군은 휘하의 판옥선 24척 협선 15척 포작선46척을 이끌고 여수를 출발하여 역사적인 제1차 출전을 강행한다.
경상우도 수군(원균)과 연합 한 이순신함대는 비전도와 용초도 근처를 지나 이곳 (장사도) 가왕도 병대도를 경유하요
6월 15일 새벽 이순신함대는 가덕도 방면으로 북상하여 그날 낮 옥포만 일대에 약탈중인 30여척의 왜군 선단을 포위하여
총통과 화살로 함포사격을 퍼부어 26척을 격침 시켰다. 이전투에서 조선수군은 튼튼한 판옥선을 적선과 충돌시켜
파괴해버리는 당파전술을 사용한 이것이 임란 해전 최초의 승리를거둔 옥포해전이다.
라전칠기로 그림을 그렸다 즉 칠기공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