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린 한옥마을
1월 1~3일 이면 해마다 오르든 모악산~~ 올핸 오르지도 못하고 눈많이 왔다는 날 상학 주차장에서 정상거처 모악정으로
해서 금산사거처 집에 왔지만 쓸만한 사진이 없어 올리질 않았고 억그제 올해 들어 최고로 춥고 눈도 많이 온날 아침에
눈꽃산행도 못하고 처질데로 처진 몸을 이끌고 눈덮인 한옥마을이나 구경해 볼려 아침 일찍 나갔는데~~ 눈도 많이오고
최고로 춥다는 날이라 그런지 시내엔 차들도 거북이 미끄러워 조심조심 한옥마을에 들어서니 한적한 거리
그래도 시시 각각 늘어나는 사람들로 촬영에 방해 되어 사진 찍기도 부담스러워 몇군데 사진 찍고는 집에 왔는데 ~~~
주로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 드는군요. 한번은 인천에서 여대생 혼자 인터냇 검색하고 구경 왔다는데~~ 일박하고 가겠다고
하시는군요 혹시 아시는분이 있어 왔냐구 물어보니 그냥 무조건 구경 왔다고 ㅋㅋ 요즘 KTX가 있어 편리하죠
그래 어디어디는 꼭 구경하시고 먹거리는 어디어디에서 식사하심 손해가 없을검니다 안내 해주니 일일이 받아 쓰드만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군요. 구경은 잘하고 가셨는가요 ? 또 한번은 멀리 부산에서 여고생 다섯명이 수능시험 끝나고
놀러와 정해사를 찾기에 뭐하려 찾느냐고 물어보니 인터냇 검색해보고 찾아 볼려 한다고 절의 특징이나 알고 있냐고
물어보니 모른다고 함니다. 그렇죠 인터냇 뒤져봄 전주 비빔밤 풍년제과 PNB 제과 피순대국밥 콩나물 국밥집 먹어보고
유명하다고 소개된 블로그님들의 글이 많이도 올라와 있죠.
그러나 ~~ 울나라를 여행하다봄 전주에서 왔다면 어느집에가야 진짜 맛있는 비빔밥을 먹을수 있나고 한군데 소개해
달라하는 분들이 있죠 그래 유명한 곳을 다 사진찍고 먹어보고 장단점을 올려 보려 완전히 조사는 끝냈으나 ㅎㅎ
지인 말씀이 ~~재수 없음 송사에 휘말릴수 있다고 해서 아까운 자료를 그냥 폐기처분 시켜 버렸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소녀상이죠 ~~ 이게 무엇이당가요?
동학혁명군이 통과 했다는 풍남문이죠
태조이성계의 어전이 있는곳 경지전임니다.
포토존에서 본 한옥마을~~~
오목대 올라가는 계단에서
한옥마을 거리 풍경임니다.
모악산 대원사의 대웅전임니다,
정상바로 밑의 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