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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소리를 들으러 ~~
피닉스
2016. 3. 20. 17:41
지난 목욜(17일) 화암사에 엘리지(Elegy)를 찍으러 아침에 가보니 넘넘 일찍 왔다고 그러는 군요.담주가 지나야
화알짝 필 것 같고 복수초는 눈이 없어 잼이 없어 찍고도 싶지 않은데~~ 완전히 활짝피어 나좀 찍어달라고 그럼니다.
이왕 나운김에 대아 수목원으로 달려 가보았지만 이곳도 역시나 좀 이르다고 함니다. 화단 정리하시는 분들만 일하고
계심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조각상들 ~~~~담에 온실에 온실에 들어가보니 그래도 봄을 알리는 꽃들이 있어 몇장
찍어 가지고 왔읍니아.
대아 수목원은 공사도 끝나고 말끔히 정리가 되어 있읍니다.
이런놈이 하알짝 핀것을 담으로 갔는데~~~
소아시아나무 라는군요
후크시아 즉 초롱꽃이라는군요
이제야 알았는데 금호라는 선인장류 군요
아브틸론
장미허브람니다.
시끌라멘
극락조라는 아름다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