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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불르로드 B코스 (해파랑길) (B)
피닉스
2016. 5. 22. 14:14
바람도 없으니 파도가 없군요 성난 파도를 구경하고 싶었는데 조용한 바다지만 나름 좋습니다. 여기 저기 숨어있는
아름아운 울나라 틀림없읍니다. 옛날에 구경왔을땐 해안선을 따라 이런 구경거리가 없었지만 예산 많이 들여 잘도
해놓았읍니다. 이리해놓고 구경오라 해야 되지요. 그러나 이곳에서만 울나라 대통령이 몇명이 나왔드라 심지어 어느시의
예산이 어느도의 예산의 불과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하니 울나라의 대통령이라 할수 있을가요. 정치적이야기는
안할려고 하지만 이고장 사진 찍으러 댕겨봄 넘넘 차이가 많이나 이젠 도라다니기도 싫어 짐니다. 오늘은 눈만 즐거움
되는 날인데~~~
석리 방파제 공사장을 지나니 아래와 같은 군인상이 있읍니다. 이젠 쉼터가 되었군요
경정 3리를 지나니 이런 나무가 있다는데 못찾고 ~~~
경정항임니다.
경정리에 들어서니 좀 이상한 빛갈을 띤 돌들이 보임니다.
이곳에 집들이 있었는가 본데 파도에 이리 쓸려 나가 버렸군요.
앞에 보기는 섬이 죽도섬 등대 앞엔 출렁다리가 있구요. 저기만 구경함 오늘 일과 끝임니다.
지루하리 만큼 많은 계단을 돌라 정상에 올라감
등대 정상은 엘리 베이터를 나고 올라가서 구경해야 함니다.
젤 높은 곳에서 여기저기 구경해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