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솔향기길 1코스
2007년 충남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고로 이름나고 간첩들이 나타날때 전경들의 교통호로 쓰였든 태안반도 42.5Km를
4개의 코스로 조성하여 만든 트렉킹 코스임니다. 아름다운 태안반도절경을 연결하고 바다와 솔숲을 거닐수있는 생태문화
탐방로를 조성하여 걸기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 하기위해 이젠 솔향기길이라는 명품트랙킹 코스로
태어난 곳으로 알려진곳~~ 지난 목욜(9월22일) 솔향기길 1코스 만대항에서 꾸지나무골 해수욕장까지 10.2Km를 걸어
보얐습니다,
만대항-> 삼향제바위-> 당봉전망대->가마봉전망대-> 여섬->용난굴-> 꾸지나무골 해수욕장까지
세시간 반이면 주파할수있는 코스지만 점심먹고 쉬는시간 까지 약 4시간 이면 충분하고 오르고 내리고 솔나무 사이와
간간이 나타나는 아름다운 해변길인 모래사장을 즐겁게 걸어보고 왔습니다. 아쉬운건 해변가를 많이 걸어보면
아름다움이 가득한 구경거리가 많은곳인데 전부 구경못한 것이 좀 아쉬움이 남는군요.
이갈은 구경거리를 정리해봄
만대항->삼형제바위->큰구매수동->작은수매수동->붉은양텡이->새막금쉼터->당봉전망대->
근육골해변->칼바위->큰노루곰->가마봉전망대->악너머약수터->용난굴->별쌍금약수터->
작은머리골-> 샛별수산-> 큰머리골->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이리 많은데 해변가를 많이 걸어가질
않아 전부 구경 못했습니다.
만대항에 도착했읍니다.
이곳이 들머리 임니다.
저기보이는 바위가 삼형제 바위람니다.
당봉전망대 임니다.
오르고 내리고 힘좀 들드군요~~가마봉 전망대.
여섬이람니다.
용난굴 임니다. 구경할렴 해안가로 나가야 됨니다.
용난굴 안은 깊지 않고 바다물이 들어옴 잠기겠읍니다.
용난굴 앞에 돌들이 나름대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읍니다.
큰어리골 옆에 있는 자드락팬숀단지 임니다.
드디어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이 있는 날머리가 나오는군요.
옆엔 신발 털이도 준비 되어 있구~~~ 해수욕장은 이와같이 생겼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