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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바우길5코스

피닉스 2018. 4. 30. 22:12


강릉 바우길 5코스에 구경거리가 많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이번에 기회와 인연이 있어 멀고도 먼 바우길을 구경하려 갔습니다. 4시간 반만에 남항진해변에 도착 솔바람다리를 지나 사천해변까지 걸어보기로 하고 먼저 커피로 유명한 안목해변을 비롯하여 송정해변->해송숲길->강문하변->경포호수주면을 걸다 보면 허난설현 생가를 구경하고  경포대를 거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존재하는 구경이어서 하루 일정으로 해파랑길을 겉은 사람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단다. 허균 허난설헌기념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과 그의 누이 이자 조선시대 유명여류 시인인 허난설헌의 사상과 문학세계를 연구계승 발전시킬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경포대는 관동팔경의 하나로 고려 충숙왕13년(1326년)에 강원도 안련사 박숙이 현 방해정뒷산 인월사 옛터에 처음 지었든 것을 중종 3년(1508) 강릉부사 한급이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누대 천장에  10세에 지은 경포대부를 비롯하여 숙종의 어제시와 여러명사들의 기문 시판등이 걸려 있다  참소리 박물관과 멍게바위 해송숲길로해서 사천항 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풍광에 눈은 호강을 누리고 마음을 힐링할수 있는 하루 였지만 아뿔사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카메라 밧데리를 놓고 왔군요 . 할수 없이

Cellular Phone으로 찍은 사진을 올림니다.




































몇명의 젊은이들이 Surfing rhk Kayak 비스무리 한것 즐기고 있군요. 그러나 한참 코피 터지게 노력하고 자기를 업그레드하기위해노력할 시간에 주말도 아니고 주중에 이리 취미 생활을 즐기며서 여가 생활을 할수 있음 ~~얼마나 부모님을 잘만나 이리 시간을 즐길가 하는 어두운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 군요.  물론 여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