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 비렁길 3 , 4 코스
여수 금오도의 비렁길 1 .2 코스는 작년에 구경했는데 제일 아름답다는 3, 4, 5 마지막 코스는 이번에 기회가 있어 구경하게 되어
10시 30분 배를 예약하려 하니 예약은 않되고 오는 순서에 따라 승선 할수 있가고 해서 6시 30분에 출발해서 신기항에 한시간이나 일찍 도착해서 주위를 구경하고 놀다가 신기항과 금오도 여천항만 오가는 배를 타고 20분만에 여천항에 도착 다시 버스를 타고 20분만에 3코스 들머리인 직포에 도착했지만 두대 있는 버스가 한대가 쉬어 3시엔 여천항에 도착해야 되니 시간상 5코스는 구경못하게 생겼다는데~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하기로하고 Tracking 시작
*비렁 이란 말은 여수 사투리로 벼랑이라는 말이 람니다. 그래서 비렁길은 벼랑길이겠고 ~
즉 낭 떠러지의 험하고 가파른 언덕이 있는 길이라고 함니다
금오도가는 배를 타는 신기항임니다.
화태대교임니다. 저곳을 지나 화태도도 구경했고 이젠 섬이 아니죠.
금오도와 신기항을 오가는 배가 도착하고
680톤의 배라는데 엄청크군요
드디어 금오도의 여천항에 도착
우리를 직포까지 데리고 갈 버스가 기다리고 있고
매봉 전망대~~이곳을 구경하기전까지 좀 땀좀 흘리고 올라왔죠 그러나 높이는 겨우 300m 급이람니다.
멀리 이3코스의 명물 일명 흔들다리가 보임니다
투명 유리를 보면 아찔함니다.
드디어 학동 마을에 도착 다음엔 4코스
5코스가 시작하는 심포마을에 도착 오늘은 여기까지만 구경 경우 7km임니다
다시 버스 타고 여천항에 도착 신기항가는 배를 기다리면서
낙시질하시는 저분 서울에서 무궁화호 타고 여수에서 다시 이곳 금오도에 들어 오셔서 고기는 한마리 못잡으시고
세월을 잡으시는 것 같으신분 ㅋㅋㅋ ㅡ그돈으로 서울에서 고기를 사먹어도 남을 건데 세월을 낙으시겠죠
다시 이배를 타고 신기항으로
금오도가 점점 멀어져 감니다.
신기항에 도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