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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해솔길
피닉스
2018. 12. 1. 21:08
중국의 미세먼지 온나라에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대부도 해솔길과 인연이 되어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날씨는 구름이 끼고 구리구리한 날씨지만 구경거리는 많고 그리 힘들지도 않은 곳임니다.
조금 오르면 보이는곳이 오늘 구경해야 할곳 임니다. 즉 낙조대~~
써~ 억 마음에 드는 이름이 아닌데요~~~ !!! 북망산이라~
아래 계단으로 내려가 해안가 약수터에서 점심을 먹고 ~~
개미허리를 지나 낙조대를 향해 고~~고~~ 씽~~씽~~!
여기도 서해안 간첩 누트 였든가 봐요. 저런 무시무시한 초소가 있구요. 그러나 요즈음 젊은이들 죽이지 않게 ~~~
전쟁 하지 말자고 서로 약속하자고 하는데도~~~ 이상하리 만큼 헛소리 내는 분들이 많으니 어찌된 일인가요 ?
특히 어느 동내서 목소리가 그리 큰가요. 좀 정신 챙기세요.
낙조대의 상징물 ~~무엇을 설명하는가는 어디를 봐도 설명이 없으니 ~~
나같은 무뢰한 도시 알수가 없군요.
해안가에 물이 빠지니 한결 편안한 해변가를 걸어보는 행운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