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기
우린 암에 걸림 죽는줄 아는데 ~~ 그게 아닌 것 같다. 제가 첨 간암을 발견 한때는 2005년 3월 출사와 등산도 잘 다니고 건강에 자신이 있을 때 아들놈이 건강진단을 하시라 성화를 대 해보니 좀 정밀 검사 할 것이 있으니 입원 좀 하시죠. 뭐? 이리 가도 되지 하고 간단히 입고 입원하니 이곳이 좀 이상하니 정밀 검사를 할 것 입니다. 간암 인줄도 모르고 수술하고 고생을 많이 했죠. 또 생기면 시술 시술 시술~ 징그럽게도 아프고 방사선 치료함 엄청 아파 힘을 주다 봄 갈비뼈가 금가는 기분이고 오늘날까지 17년 동안 잘도 참아 왔는데 2020년 11월 MRI 찍어보니 또다시 1.4mm짜리를 발견12월 23일까지 수술이 잡혀 있어 난 해를 넘겨 치료하기로 하고 한달을 기다리니 죽을맛이군요. ~~~12월 31일 코로나 검사하고 1월 3일 입원 4일 시술했는데 나이가 있으니 참으로 힘들 었 담니다.시술은 그대로 되었지만 뜻하지 않는 곳에 이상이 있어 2주만에 퇴원하니ㅋㅋㅎㅎ 이제 그만 줄을 놓아야지 했는데 ~치료 할 만 하니 치료 해주시는 건데 왜 자꾸 않 하 실려고만 그러시냐고 아들놈이 어찌나 뭐라 하는지 ~딸도 없고 하나뿐인 아들놈은 ( 내과 의사이기에 지금까지~ ) 세계적인 의술을 가진 의사로 발전하고 있지만 시골 대학의사 어디 누가 알아주나 그래도 나름 연구발표도 하고 지방지의 면을 장식하며 세계적이 학술에 세계 최초로 논문을 발표해서 의사로 이름을 날리는 사람으로 되어가고 있으며 윗 동내 S대에서 (펠로오 과정을 마친 대학) 오실 의향은 없냐? 그때 적극적으로 말린 애비가 잘 못이구나 ~ 만일 일 년 재수시킴 틀림없이 최하 Y대 의대는 갈건대 (지놈이 선생이기에 알죠). 난 이젠 출사도 못 나가고 이리 쓰러지니 모든게 허무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듬니다만. 암 걸림 죽는 다는건 절대로 아닌거 같습니다. 많이도 발전한 의술 좋은약도 많이도 나왔으니 의사 선생님 말씀 잘듣고 열심히치료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