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날 새만금으로 해서 솔섬에 가니 연무와 박무로 사진이 되지 않아~~
그냥 돌아보고 일욜 비가 온다기에 비옴 단풍이 질가 염려되어 좀처럼 토욜, 일욜은
움직이지 않지만 토욜(6일) 아침 서둘러 내장산을 향해서 조심 조심 안개를 뚫고 도착해보니
벌서 많은 차들이 주차장을 점령하고 겨우 주차하고 들어가니 8시부터 버스가 댕기고
단풍열차는 10시나 되야 움직인다니 출입구부터 많은분들이 있어 살살 걸어 가기로 하고 ~~~~
우화정에 도착하니 이렇게 뿌연 ~~~~ㅋㅋㅋㅎㅎㅎㅎ 사진이 되겠소.
도저히 사진을 찍을수 없어 다시 백양사로나 갈가하고 나오는데
매표소 앞은 이렇게 많은 인파가~~~
임시 주차장인데 육천원이래요.
빠져나오는데도 힘들어요. 겨우빠져나와 백양사 입구 삼거리에 도착하니
끝없이 밀려오는 차들로 이곳도 들어가기 힘들어 바로 선운사로 향해
선운사의 도솔천의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하고 왔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