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천왕봉 (B)

 

올라온곳을 뒤돌아보니 나도 대단했네요.저멀리 보이는 너울들~~ 

 

 

 이번엔 못난 화상도 기념남기려고~~~~ 기다리니 마침 익산에서오신분 한테 부탁해서 차~~알~~깍

 노친네 힘들었오!!!!!  월요일이라 그런지 산꾼이 없어요~~~

  이곳에 서있으니 멀리 보이는 마루금을 호령하는 기분입니다. ㅋㅋㅋㅋ대충 이해해 주십시요.

 

 2월 15일날 왔을땐 눈으로 아주 멋진 경치였는데 이렇게 변했군요.

통천문입구

 

 이분은 여전히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지요? 하늘에 올라간 선녀를 기다리겠죠

 멋있는 돌삐   

 제석봉 제단입니다.

 이나무는 인간이 이렇게 만든거죠

 장터목 대피소 포근하게 생겼죠 .

 

 식사마치고 내려가기 전에 화상한장박고

가벼운 wind-jacket로 바꾸어 입고

 천왕봉가는 길이고요

 이곳으로 내려와야 법전계곡인가요~~~~ 칼바위가는곳

 

 마니 내려오고 Eisen은 이제 벗고

 잘놓여진 계단 

 고목도 담아보고

수없이 밟아본 계단 이젠 내려감니다. 콧노래 부르면서  

드디어 칼바위 갈림길에 도착해서  PDA , GPS 점검해보고 이상으로 등산사진은 끝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