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대협곡은 8~9시간 종주 트랙킹 코스가 있담니다. 가파른 절벽사이에 콘크리트 다리를 걸처
만든 보선교를 지나면서 시작 수천길 낭떠러지의 아찔한 절벽과 거대한 기암봉들의 그림자가
어우러진 절경이 마치 마귀의 환영같다고 하여 선인들이 서해 대협곡을 가리켜 마환의
세계라고도하며 12년간의 설계와 9년간의 공사 기간으로 완공 했담니다. 또한 1년의 3분의
2이상이 안개에 덮여있어 운해로도 유명하담니다. 오늘도 안개같은 구름이 있어 틀린거같네요.
무어가 잘보여야죠. 그림이.....
배운정과 서해 대협곡 입구에서 보는 계곡
이런땐 fish eye lens 가 제격인데 없어서...
이제 서해 대협곡을 구경가는데 조금 들어 가면 ..... 이름이 있는 무슨 무슨 바위들인데....
오른쪽 토끼귀같이 생겨서 토끼 바위라는데....
입구에서얼마 안들어가면 cable car타고 내려가는곳이 있읍니다.
배운정에서 서해대협곡을 향해 이만큼 왔읍니다.
바위를 깍았죠
어떻게 절벽에 계단을 붙였는지.....
희미하게 보이지만 증말 비경이 따로 없읍니다
아찔 함니다. 잘 안보이죠. 구름때문에
구름의 심술 보세요
저구름이 없으면 얼마나 환상적이겠어요
바위를 이렇게 깍아 길을 만들었읍니다. 기어 나옴니다
안개는 잠간 게이는 군요. 바위에 구멍을 내 길을 만들었네요
바위를 뚫어 이렇게 길을....
밑을 내려다 보면서 구경도 해보고
아래를 내려다 보면 ...
경사가 아주 심하죠
벽에 붙어서 감니다
이만큼 왔읍니다
또다시 몰려오는 안개 구름
전부 계단으로만 되어있죠
겨우 이정도 왔죠.
또다시 구름의 심술 이상한건 비는 안오는데 옷이 젓어요.
급경사를 내려가고
돌아서 저위로 가야하는데 안개도 같고 비도 같고.... 이상하게 옷은 젖어요.
절벽에다 저렇게 만들었드군요
이렇게도 올라감니다 올식구들 아지메들
바위사이에 조그마한 길을 만들었드군요
또 다시 몰려드는 안개
절벽에다 어떻게 계단을 붙였는지 알수가 없어요. 밑은 안보이고
옆은 완전히 절벽입니다 구름으로 안보여서그러지 조금 떨렸을....
급경사죠 옆은 절벽이고
바위사이를 가다보면 이렇게 하늘만 보임니다.
가끔씩 보이면 사진찍는 분들이
소나무만 보이고
드디어 서해 대협곡 도착해서 돌아오서면서 카메라 보호 차원에서 이제 찰영은 뚝
다 구경 한것은 아님니다 겨우 2시간 반정도 뿐이 못했어요.
열쇠가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마니 보는데 사랑하는 사람끼리 열쇠를 이렇게 채우고
절벽 아래로 �쇠를 던져 버린데요. 영원하라고 그래서 이렇게 마니 있다네요.
하루밤 묵을 산위의 호텔입니다.강택민이 등소평이머물었다고 대대적인 선전....
'Travell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가계(십리화랑->천자산=화룡공원) (0) | 2007.06.13 |
---|---|
장가계(황석채 ->금편계곡) A (0) | 2007.06.13 |
황산(비래석-> 배운정)B (0) | 2007.06.10 |
황산(운곡->백아령->광명정)A (0) | 2007.06.10 |
2007.6.4 비취계곡B (0) | 2007.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