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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을 시작한지 벌서 십수년이 되었군요. 그당시만 해도 울나라 유명한 곳은 거의다 댕기고 돈득한 교분이 있으신분은 만나 이야기 나누며 도라 다녔고 사진 동호회에도 열심히 참석하여 많은 블로거와 서로 교감을 나누며 하루의 즐거움으로 알고 살아오고 특히나 지금은 좋은 프로 ..

한해를 마무리 하는 행사를 거제 국사봉->옥녀봉 산행후에 통영에서 저녁식사로 마감하자는 의견에 따라 아침 일찍이 거제를 향해 집을 나서서 난 국사봉(456m)은 빼놓고 옥녀봉(555m)만 구경하기로 하고 거제중고운동장 옆에서 안부를 거처 옥녀봉을 거처 원점 회귀 산행을 하고 통영 중..

지난 12월 18일 증도에 간다는 산악회를 따라 구경하는 호사를 누리고 마음도 힐링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번엔 태평염전 구경하는 대신 증도 면사무소-> 상정봉-> 해저 유발굴물 기념비->짱뚱어다리-> 천년의 숲길 ->우전 해수욕장-> 엘도라도 리죠트까지 트랙킹하는 코스를 ..

지난 목욜6일) 대설을 알리기라도 하듯이 눈이 아닌 삭짝비가 내리는날씨에 심심하고 체력도 검증 해보려 속리산 간다는 등산 버스에 올랐다.우린 속리산함법주사나 문장대를 를 알고 있지만 문장대(1028m)는 두번이나 가보고 오늘은 천왕봉(1059m)를 최단코스(3.5km)오를수 있다는 곳인 지도..

중국의 미세먼지 온나라에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대부도 해솔길과 인연이 되어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날씨는 구름이 끼고 구리구리한 날씨지만 구경거리는 많고 그리 힘들지도 않은 곳임니다. 조금 오르면 보이는곳이 오늘 구경해야 할곳 임니다. 즉 낙조대~~ 써~ 억 마음에 드는 이름이 ..

백양사 쌍계루의 데칼코마니의 모습 약사암에서 백양사를 절을 구경할렴 겨울 눈이 왔을때 오르는 것이 젤 좋은데 ~~~ 이젠 어찌 될지 몰라 한번 올라 가봤다 .

전주향교의 은행나무 단풍이 아주 멋 드러지게 색갈 들어 있을때 비가 내려 올핸 시기를 놓쳐 버렸는데 ~~찾아 간날에 무슨 방송국 예능 프로 녹화 한다고 길 잘들인 완장찬 사람을 세워 놓아 명륜당 안쪽으론 들어가지도 못하고 심지어 카메라 만 그쪽을 향하면 무슨 커다란 잘못을 저지..

오랫만에 주산지에 갔다 물론 예상은 했지만 옛날의 모습은 찾아 볼수 없고 많이도 변하고 물도 너묻도 흐려 사진이 되질 않는군요. 그래도 흔적을 남기려고 몇장 찍어왔는데 전에 새멱에 댕길땐 자리 다툼도 많았고 이런 저런꼴 보기 시러 이젠 낮 사진을 즐기려 다녀보는데 어디에 초..